안녕하세요 :)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이엘츠를 준비 중이시거나, 유니어학원 선택을 고민 중이신 분들이 읽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19년 1월 아이엘츠를 준비를 시작하여 목표 점수를 받게 된 6월까지, 유니어학원 이정훈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며 얻은 점, 느낀 점들을 적은 이 수강 후기가 아이엘츠 준비과정과 선택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솔직한 수강후기 시작하겠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유니어학원 수업을 듣기 전의 저의 영어 실력은 간단한 의사소통과 해외여행 시 필요한 부분을 말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수강 후기를 쓰기위해 처음에 학원 와서 처음 풀었던 Reading을 보니, 40문제 중에 13개를 맞았었네요! Listening은 40문제 중에 11개 맞았구요..;; Writing과 Speaking은 객관적으로 말씀드릴 기준은 없지만, 선생님이 한 숨을 아주아주 많이 쉬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ㅎㅎ ㅎ결과적으로 저는 아이엘츠 시험을 2번 쳤고, 첫번째(5월)는 Overall 5.5 (R:6, L:6, W:5, S:5), 두번째 시험(6월)은 Overall 6.0 (R:7, L:6, W:6, S:5)을 받았습니다.
모든 파트에서 도움을 받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파트는 Reading과 Writing 입니다.
우선, 수업을 듣기 전 저는 Reading 파트를 접할 때, 눈으로는 영어를 읽고 머릿속으로는 지문을 대충 이해한다고 생각하며, 답을 고를 때는 망설였습니다. 사전을 찾을 때도 문맥에 맞는 단어를 찾기 보다는 대충, 대략 의미하는 단어를 찾아 느낌(?)으로 해석을 했었습니다.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영어 사전을 어떻게 찾아야하는지, 해석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전체 지문을 하나하나 해석하며 배우기 시작하였고, 이런 과정들의 반복하며 공부하다 보니 답을 고를 때의 망설임도 사라졌고, 시간도 단축되었습니다. Writing이 아이엘츠의 꽃이라고 표현하셨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Writing의 접근법도 일반적인 아이엘츠 강의와는 많이 달랐다고 생각합니다. Writing 수업을 통하여, 모국어인 한국어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주제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영어로 논리적이게 표현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제가 문법이 약해서, 문법은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문법책도 함께 공부했습니다. Listening과 Speaking의 경우도 선생님의 오랜 경험에 비추어 저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고민해주셨고, 다양한 방법을 제안해주셨습니다.
시중에 많은 온라인 강의나 학원들은 아이엘츠라는 시험의 유형에 대해서 분석하고, 외워야 할 문장과 표현을 제공합니다. 물론 아이엘츠라는 시험의 일부분에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지만, “영어”라는 언어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법이나 공부법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서 영어를 공부하며 많은 흥미를 느꼈고, 시간이 지날수록 언어에 대한 욕심이 생겼습니다. 선생님과의 공부를 통해서 초,중,고,대학교에서 몰랐던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꼈고, 공부법을 알았습니다.
회사와 병행하며 공부를 하다가, 퇴사 후 공부를 하며 막막할 때도 많았고 불안정 속 두려움에 불면증도 겪었습니다. 그 때마다, 선생님이 매의 눈으로 알아채고 해결방안을 찾아 함께 고민해주셨고, 제안해주셨고, 기다려주셨고, 응원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진행 될 영국석사 과정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가 선생님과의 수업을 통해서 배운 이 모든 과정들 덕분입니다 😊
이 수업 완전! 두 번, 세 번 추천 드립니다!! 이정훈선생님과 함께 목표하시는 점수, 분명 받으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