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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이정훈 선생님에게 아이엘츠 수업을 들었습니다. 저는 회사원이고 퇴사하고 캐나다에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준비할때 토익공부하고 오랜만에 영어공부를 시작한거라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점수가 나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좋았던 점을 말씀드리면 리스닝은 모의고사 문제를 푸는 것도 선생님과 같이 풀었는데 동시에 같이 시험을 보고 서로 바꾸어 답을 맞췄던 것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리고 안들리는 문제를 부분 연속으로 다시 듣고 설명을 들으면서 꼼꼼하게 짚고 넘어가니 모의고사 10회 정도를 끝냈을 때는 독학으로 매일 캠브리지 lc 3권정도 혼자 따로 풀었습니다. 저한테는 점수 따기에 듣기 영역이 수월했습니다.
스피킹은 아이엘츠 외국사이트에서 스피킹 기출문제를 가지고 매일 연습하면서 어려움없이 재미있게 했고...
라이팅은 2달동안 가장 힘들게 배웠던 부분입니다. 질문도 자주하라고 하셔서 질문도 많이 하고 이것도 수업때 같이 타이머 맞춰놓고 같이 쓰고 같이 첨삭했습니다. 더 부담이 없고 좋았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라이팅 7.0 받아서 더 보람을 느낄 수 있었죠 ^^
리딩은 문법하고 번역하는 것도 자세히 배우면서 했는데 처음에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서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아무리 긴 문장도 무리없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험을 다 보고 성적도 받고 어제 학원에 찾아뵜는데 마지막까지 다른 강사님들도 수고했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정훈 선생님에게 정말 좋은 수업을 들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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